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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기 사장단 인사 단행…김기남 사장→부회장 승진(종합)

삼성전자, 정기 사장단 인사 단행…김기남 사장→부회장 승진(종합)

이상학 기자 | 기사승인 2018. 12. 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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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IM·CE 대표이사 전원 유임
삼성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노태문 사장./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6일 DS부문장인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 사업부문의 김기남, 스마트폰 사업 등을 담당하는 IM 사업부문의 고동진, TV·백색가전 등을 맡은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의 김현석 등 3명의 대표이사는 모두 자리를 지켰다.

김 부회장은 종합기술원장과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 LSI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반도체 전문가로,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 부회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부품사업의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매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휴대폰 사업의 성장을 이끌면서 이른바 ‘갤럭시 신화’를 만들어 온 장본인으로,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DS사업부문의 김 부회장을 비롯해 고동진 IM부문장과 김현석 CE부문장 등 3명의 대표이사가 모두 유임됐다.

또한 이번 정기 사장단 인사 명단에는 2명만 포함돼 지난 2014년말 발표한 ‘2015년도 인사’에서 김현석·전영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가장 적은 폭이기도 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대교체 인사를 통해 갖춰진 현 경영진을 중용해 안정 속의 혁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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