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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사업 선정

이천시,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사업 선정

기사승인 2018. 12. 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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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결과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 2억4000만 원(국비 1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소규모 점 단위 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계획과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이 직접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창전동 문화의 거리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다시, 활력 찾은 중앙로 문화의 거리’를 주제로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역량 강화프로그램 주민·상인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는 문화예술축제 문화거리 시설정비 등을 사업 내용으로 응모했다.

이번 선정이 지역주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된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주도 사업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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