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프로테옴텍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9일부터 개시된다.
2000년 3월에 설립된 프로테옴텍은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체로 주요제품은 알러지 진단키트, 임신진단테스트기, 면역진단키트 등이다. 주요주주는 임국진(29.69%) 외 17인이 지분 50.52%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 25억3100만원, 영업손실 5억4400만원, 당기 순순실 12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8650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지정 자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