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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금 전달… 6년째 후원 이어가

코리아나화장품,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금 전달… 6년째 후원 이어가

기사승인 2018. 12.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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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박상철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회장과 김영태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 부문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왼쪽부터)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12일 UN 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리아나 베스트셀러 제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2018년도 전체 판매금 중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질병 예방 백신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전액 활용될 계획이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012년부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 병을 구입하면 한 명의 어린이를 구할 수 있다는 취지의 ‘라비다 119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IVI에 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 관계자는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장려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라비다 119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VI에 지속적인 후원금 전달을 이어나가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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