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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내 어머니 이야기 어떤책?…김영하 작가 “사라져선 안 되는 책”

‘알쓸신잡3’ 내 어머니 이야기 어떤책?…김영하 작가 “사라져선 안 되는 책”

기사승인 2018. 12. 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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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어머니이야기 알쓸신잡3
14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3’는 ‘총정리 편’으로 김영하 작가와, 유시민 작가 등의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김영하 작가는 김은성 작가의 만화책 ‘내 어머니 이야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웬만하면 절판된 책은 안 가지고 나오려고 했는데. 이런 책은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영하는 “세상엔 사라져선 안 되는 책들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요새 만화를 웹툰으로 보다 보니 출판만화를 잘 안 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건 좀 사주셨으면 좋겠고 누군가 내주셨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내 어머니 이야기’는 팔순이 넘은 어머니가 한국의 근현대사를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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