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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시민사회 의견, 정책 반영되도록 소통 강화할 것”

이총리 “시민사회 의견, 정책 반영되도록 소통 강화할 것”

기사승인 2018. 12.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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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발전위 회원들과의 오찬간담회 참석한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들과의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임현진 위원장과 위원 18명을 서울 국무총리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이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모일 수 있도록 시민사회 각 분야에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사회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게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도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사회 발전과 관련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화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는 정부-시민사회 간 소통 및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국무총리 훈령에 근거해 2013년에 설치된 총리 자문위원회다. 시민사회 발전 관련 법령·제도 제정·수립 및 정비, 기부·나눔 확산 등 시민사회단체 활성화 관련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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