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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거미 “린·박효신과 노래방 갔는데 점수 잘 안나와”

[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거미 “린·박효신과 노래방 갔는데 점수 잘 안나와”

기사승인 2018. 12. 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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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거미
가수 거미가 동료 가수들과 노래방에 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JTBC ‘아는 형님’에서 가수 김범수와 거미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인 두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노래뿐 아니라 풍성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반전 예능감까지 뽐낸다.

강호동은 “거미와 김범수 같은 가수들도 평소 노래방에 갈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거미는 “81년생 가수 친구들끼리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 박효신, 린 등과 함께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형님들이 “노래방 점수는 잘 나오나”라고 묻자, 거미는 “점수는 잘 나오지 않는다”라며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이때 김영철은 “나는 기본 99점 이상 나온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81년생 명품 가수들과 함께 한 거미의 노래방 에피소드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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