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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인지도 70% 수준까지 상승

‘문화가 있는 날’ 인지도 70% 수준까지 상승

기사승인 2018. 12. 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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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의 인지도가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인지도 조사 결과,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다는 응답률은 지난해보다 8.9%포인트 상승한 68.9%로 집계됐다.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모든 권역에서 인지도가 상승했다. 광주·전라권이 11.1%포인트, 대구·경북권이 8.8%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 공연, 전시 관람 할인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업과 함께 문체부 주관으로 연간 약 3700여 개의 기획사업이 진행됐다.

공연장, 박물관, 도서관 등 매달 2300여 개 지역문화 거점에서도 총 2만60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원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맺은 업무협약으로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0개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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