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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서울·과천 등 15만5000가구 주택공급지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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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서울·과천 등 15만5000가구 주택공급지 공개(종합)

정아름 기자 | 기사승인 2018. 12. 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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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하남·인천계양에 신도시 건설
빠르면 2020년부터 주택공급 시작
GTX,신안산선 조기착공 2기 신도시 교통해소
질문 답하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한 뒤 기자 질문을 듣고있다./제공 = 국토부
서울 등 수도권에 15만5000가구 규모 주택이 들어설 자리가 공개됐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수도권 15만5000가구 규모 3기신도시 위치가 나왔다.

지역별로 △서울 32곳·1만8720가구 △경기 8곳·11만8800가구 △인천 1곳·1만7000가구 등이다.

서울은 도심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한다. 상업지역 주거용적률을 높이고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확보한 공간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추후 주택공급지 1곳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는 과천·성남·남양주 등지에서 11만8800가구가 공급이 계획됐다. 인천은 인천계양 1곳에서 1만7000가구가 분양된다.

규모별로는 100만㎡ 이상 대규모 택지가 4곳이 선정됐다. 100만㎡ 이하는 6곳, 10만㎡ 이하는 31곳이다.

2차로 공개된 택지는 이르면 2020년부터 공급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지구지정을 마치고 2020년에는 보상에 들어갈 방침이다. 소규모 택지는 2020년부터, 대규모 택지는 2021년부터 주택공급을 시작한다.

토지보상은 현금대신 다른 토지를 보상하는 대토방식을 활용해 주택공급 추진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 등 대규모 택지는 서울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내 일자리 창출로 직주근접을 가능토할 방침이다.

△서울 도심 30분내 출퇴근 △일자리 창출 △국공립 유치원 등을 통해 자족도시를 구현할 방침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내년 상반기 11만가구 추가공급 계획으로 수도권주택 30만가구 공급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9월 21일 발표한 1차 수도권 주택공급지 17곳·3만5000가구와 이날 2차를 합해 19만가구 규모 부지가 공표됐다.

2기신도시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책도 내놨다.

광역급행철도(GTX)와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통해 2기신도시와 서울간 교통을 향상시킨다는 복안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조기착공으로 2기신도시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A노선(운정 ~ 삼성)은 이달 착공에 들어간다. C노선(양주 ~ 수원)은 내년초 기본계획에 착수한다. 사업속도가 가장더딘 B노선(송도 ~ 마석)은 내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는 게 목표다. 이외 신안산선(안산 ~ 여의도) 착공·신분당선·별내선·3가구선·7가구선 연장, 한강선, 위례트램 등으로 교통취약지역에 기반시설을 들일 방침이다.

도로교통은 제1외곽 순환고속도로 상습정체구간 정비와 제2외곽 전구간 개통을 추진한다. 대중교통은 서울 환승센터와 연계해 수요가 있는 지역은 무제한 운행을 허용해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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