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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내일 팟캐스트 ‘고칠레오’ 공개…‘정계복귀설’ 일축 전망

유시민, 내일 팟캐스트 ‘고칠레오’ 공개…‘정계복귀설’ 일축 전망

기사승인 2019. 01. 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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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취임식
유시민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이 15일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한다카페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유시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는 7일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고칠레오’을 통해 ‘정계복귀설’을 일축할 것으로 보인다.

유 이사장은 지난 4일 정치·사회 현안을 다루는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가운데 가짜뉴스를 바로잡기 위한 후속 시리즈, ‘고칠레오’ 첫 방송이 내일 공개된다.

이처럼 유 이사장이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현안에 대한 발언을 이어오면서 정계 일각에서는 그의 정계복귀설이 대두돼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 이사장은 “공직에 나가는 일 없을 것”이라며 거듭 복귀설을 부인해왔고, 내일 ‘고칠레오’방송에 직접 출연해 ‘정계복귀설’에 선을 그을 전망이다.

한편 노무현재단은 알릴레오의 기대를 뛰어넘는 흥행 성적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2만 명이 채 되지 않았던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알릴레오를 게시한 후 폭발적으로 증가해 이날 오후 42만 명을 돌파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운영하는 ‘TV홍카콜라’ 구독자 21만 명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유튜브 기준 알릴레오 첫 방송 조회 수는 154만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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