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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17회, 차기준 이름 적힌 대본 유출

‘스카이(SKY)캐슬’ 17회, 차기준 이름 적힌 대본 유출

기사승인 2019. 01. 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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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17회, 차기준 이름 적힌 대본 유출 /스카이캐슬 17회, 스카이캐슬 대본 유출, 스카이캐슬 예고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SKY)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됐다.

16일 YTN Star는 "유출된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하단에는 '차기준'이 기재돼있어 어떤 경로를 통해 유출됐는지 관심을 모은다"라며 해당 대본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스카이캐슬' 16회에서는 추락사한 김혜나(김보라 분)를 죽인 범인으로 황우주(찬희 분)가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18일 방영 예정인 17회 예고 영상에는 이수임(이태란 분)이 김혜나 살인 의혹을 받고 구치소에 갇힌 아들 황우주를 구하기 위해 한서진(염정아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내 아들 좀 살려줘. 내가 다 잘못했어"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한서진은 딸 강예서(김혜윤 분)에게 "근데 예서야... 엄마 네 인생 절대 포기 못해"라며 눈물을 흘려 17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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