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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MORPG ‘스피릿위시’ 구글·애플 출시

넥슨, MMORPG ‘스피릿위시’ 구글·애플 출시

기사승인 2019. 01. 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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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스피릿위시 광고모델 신세경(가로 이미지)
스피릿위시 광고모델 신세경/제공=넥슨
넥슨은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피릿위시(SPIRITWISH)’를 17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넥슨은 16일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피릿위시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 17일 게임 출시와 함께 배우 신세경의평범한 일상을 게임과 접목해 영상으로 녹여낸 유튜브 광고와 론칭 이벤트를 처음 공개했다.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신세경은 동화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스피릿위시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모험의 설렘을 전해준다. 산책, 요리, 친구 등 신세경의 일상을 활용해 만든 다섯 편의 광고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세 종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7일까지 게임에서 달성한 팀 레벨(15·20·25·30·35·40)에 따라 캐릭터, 승급석, 레전드 장비 상자, 마스터피스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 이달 31일까지 레이드(20·30·40·50회)와난투장(15·20·25회)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즉시 이동 주문서, 마스터피스 재련석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공식카페 가입자 수(3·5만)에 따라 10만 골드, 칼레바의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준다.

스피릿위시는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파스텔 톤 그래픽을 바탕으로 멀티 캐릭터 전투, 전략 설정 시스템(자동전투) 등을 갖췄다.

넥슨 모바일사업A실 김민규 실장은 “국내 출시된 모바일 MMORPG 장르 중 최초로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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