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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어린왕자·냉장고나라의 싱싱마을 코코몽’ 뮤지컬 공연

국립부여박물관, ‘어린왕자·냉장고나라의 싱싱마을 코코몽’ 뮤지컬 공연

기사승인 2019. 01. 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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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어린왕자’와 ‘냉장고나라의 싱싱마을 코코몽’ 공연을 1~2월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2시, 4시 진행되는 ‘어린왕자’는 세계 일주를 하던 비행기 조종사가 갑작스런 사고로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 하게 되고 지구를 여행 중이던 어린왕자를 만나 소중한 것을 찾고, 책임감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공연은 아름다운 음악과 동화 같은 영상, 실력파 배우 7명의 연기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작품이다.

2월 2일 2시, 5시 진행되는 ‘냉장고나라의 싱싱마을 코코몽’ 공연에서는 영상으로 보던 코코몽, 아로미, 세큔킹, 캔디팡 등 코코몽 친구들을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이 코코몽 친구들과 함께 세균을 물리치는 참여형 공연으로,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에듀테인먼트 뮤지컬답게 교육적인 가치와 재미 둘 다 놓치지 않을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고, 가족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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