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
22일 방송될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상위 0.3% 영재 아들의 교육법을 대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12세인 조정우군은 6세 때부터 영재의 면모를 보이며 최근에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에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은 드라마 'SKY캐슬' 속 '예서엄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신재은의 영재아들을 위한 열혈 케어 및 교육법의 결정적 노하우까지, '목동엄마 장영란'도 놀라게 한 고급 정보들이 공개된다.
녹화현장은 모두가 정우의 일상에 감탄하며 교육 비법을 얻기에 바빴다. 조영구 아들의 영재성은 기본, 아내 신재은의 열혈 케어는 '비법노트'만큼이나 꼭 필요한 조언들이었다. 아이의 질문에도 곧바로 답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는 그녀는 그런 상황들로 인해 아이의 기억력이 오래가고 사고력이 높아진다며 추천했다. 또한 아이가 가진 승부욕을 자극시켜 아빠와 함께하는 퀴즈 교육 등 수많은 컨텐츠를 먼저 선행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아들과 같은 문제집을 풀며 위해 항상 같은 책을 2권이나 산다는 영재엄마 신재은의 비법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8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