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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신규고객 60% 이상 ‘모바일 증권’ 선택

오렌지라이프, 신규고객 60% 이상 ‘모바일 증권’ 선택

기사승인 2019. 01.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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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모바일증권./제공=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신규 고객의 60% 이상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증권’을 선택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간 FC채널 신계약 청약 중 61.5%가 증권발행 시 모바일 증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체 분석했다. 사이버·모바일센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재발행을 신청한 경우도 46.5%가 모바일 증권을 선택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편의 향상과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모바일 증권을 론칭했다. 모바일증권은 계약성립 후 고객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즉시 전달되며,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든 자신의 증권과 계약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담당FC나 콜센터에 바로 전화연결을 하거나 모바일센터를 방문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박익진 고객인입트라이브 부사장은 “모바일 증권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선호하는 최근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한다”며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생각한 디지털 혁신기술로 금융 소비자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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