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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진청장, 강소농 육성 팔 걷었다

김경규 농진청장, 강소농 육성 팔 걷었다

기사승인 2019. 02. 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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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6일 강소농 육성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강소농 교육부터 개편된 교육과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이라는 뜻으로 영농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농업경영체이다.

농진청은 △기본과정 △전문과정 △최고과정 △특별과정 등 4단계로 구분해 과정별로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도농업기술원, 농진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숙 농진청 지도정책과장은 “지역별 우수강소농을 선정해 자유시장 시범운영, 강소농 자율모임체 지도자(리더)간 정보교류 확대 등을 통해 강소농과 자율모임체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기본과정과 전문과정 참여자를 내달까지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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