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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연, 티켓소켓글로벌과 블록체인 협력 추진

북경연, 티켓소켓글로벌과 블록체인 협력 추진

기사승인 2019. 02. 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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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밀러 면담 사진
북방경제인연합회는 7일 방한한 티켓소켓글로벌측과 블록체인 및 북방경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 했다. 김칠두 북방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마크 밀러 TS글로벌 대표(왼쪽 네번째)가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북방경제인연합회.
북방경제인연합회는 7일 방한한 마크 밀러 티켓소켓글로벌 CEO와 면담을 갖고 모리셔스 정부 규제샌드박스라이센스(RSL)제도를 활용한 북방경제 협력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북경연은 티켓소켓글로벌의 국제송금수단을 바탕으로 한 전자 자산을 모리셔스에서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하고, 2월 하순 모리셔스 정부의 고위인사 초청을 추진키로 했다.

북경연은 티켓소켓코리아(TSK)와 인터파크사가 국제 송금수단(글로벌 페이먼트 게이트)라이센스 사용계약 체결을 계기로 K-POP 티켓 판매시스템, 남북철도연결 관련 티켓판매 및 운행통제시스템 개발에 티켓소켓글로벌의 협조를 요청 했다.

북경연은 중국 동북3성과 러시아 극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북방경제쇼핑몰’ 설립을 위해 티켓소켓코리아사의 마케팅 능력과 페이스북, 위쳇의 API 기술을 활용키로 합의 했다.
이외에도 현재 TSK사와 협의중인 우즈배키스탄의 에너지결제 사업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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