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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태블릿 美서 특허

삼성전자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태블릿 美서 특허

기사승인 2019. 02. 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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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아웃폴딩 방식 폴더블폰 특허./사진 = 패턴틀리 모바일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대한 새로운 특허를 승인받았다.

13일 IT 전문매체 ‘삼모바일’과 특허 전문 매체 ‘패턴틀리 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과 태블릿, ‘올인원’ 데스크톱 등에 관련한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서 승인됐다.

첫 번째 특허는 아웃 폴딩(밖으로 접는) 방식의 폴더블폰이다. 삼모바일은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힌지로 연결돼 있으며, 두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각각 다른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이달 20일 공개가 유력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같은 인폴딩(안으로 접는) 방식의 태블릿이다. 삼모바일은 이 기기가 사용자에게 큰 화면을 제공하면서도 접으면 휴대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특허는 올인원 데스크톱이다. 둥근 박스에 스크린이 달려있으며, CPU 구성요소를 탑재하고 있다. 다만 삼모바일은 유출된 특허 디자인이 항상 실제 제품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며, 출시 가능성을 낮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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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인원’ 데스크톱 특허./사진 = 패턴틀리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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