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알·못’을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수도권기상청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공동 주관으로 기후변화 및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한 홍보와 대국민 기후변화 공감 확산을 위한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디어를 발굴 하고자 ‘기후시그널 8.5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변화 알·못을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를 주제(예 : 2100년 지구의 모습,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모습, 기후변화로 인해 바뀌는 일상 등)로 15세 이상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한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14~4월 3일까지이며, 응모 방법은 작품 및 제출 서류와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bybysun@korea.kr)으로 제출 하면 된다.
당선작은 4월 12일 수도권기상청 홈 페이지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며, 4월 25일 시상식이 개최된다.
기상청장상(대상 1인)을 비롯해 수도권기상청장상, 판교환경생태학습원장상 총 12명의 참가자에게 수상의 기회가 돌아간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들은 판교환경 생태학습원을 시작으로 수도권 내 기후변화 유관기관에서 순회 전시 된다. 또한, 기후변화 이해 확산과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기후변화 교육 자료는 수도권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