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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 의왕시 1인 창조기업 및 스타트업 18개 기업과 가족회사 MOU체결

계원예술대학, 의왕시 1인 창조기업 및 스타트업 18개 기업과 가족회사 MOU체결

기사승인 2019. 02.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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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가족회사 협약식
계원예술대학교는 1인 창조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가족회사 MOU‘를 체결하고 대학의 전문 인력과 기술자원 등을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제공=계원예술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가 의왕시 1인 창조기업 및 스타트업 18개 업체와 디자인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을 통한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4일 교내 파라다이스홀 4층에서 18개 기업과 ‘의왕시 1인 창조기업·스타트업 계원예술대학교 가족회사 MOU’를 체결했다.

이날 참여한 기업들은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춘천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성남산업진흥원’에 소속돼 있는 1인 창조기업 및 스타트업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원예술대학교와 기업들은 대학의 전문 인력과 기술자원 등을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창의적인 산학협력 활동과 현장실습 교류를 통해 기업은 학과 학생의 우수한 창의인력을 활용,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은 기업과 현장중심형 맞춤형 교육 및 네트워크 활동, 산업체 재직자 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 개발 협력 등으로 상호 산학동체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현장실습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프로그램 △주문식교육프로그램 △네트워크활동프로그램 △산학협력프로젝트 공동수행 프로그램 △대학시설 공용 활용 프로그램 등이다.

안수연 계원예술대 산학협력처장은 “지난해보다 계원대와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더 늘어난 것은 무늬만 가족회사가 아닌 진짜 가족이 되는 협약이라고 생각한다”며“각 기업들 모두 최소 1건의 재정지원사업을 받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협업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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