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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잼라이브 |
15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의 힌트로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올랐다.
대북정책특별대표 직함을 쓰는 사람은 미국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표로 힌트 공개 후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63년생인 스티븐 비건은 빌 프리스트 전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당시 국가안보회의(NSC)에서도 일했으며 이후 포드자동차의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8월 대북정책특별대표에 임명됐으며 전임자는 한국계 조셉 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