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 0 | 국립부여박물관이 지난해 개최한 정월대보름 맞이 어울마당행사에서 참가들이 부럼을 깨고 있다./제공=국립부여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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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은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람객 및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정월대보름맞이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물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박물관 앞 야외마당에서 호두, 땅콩, 밤 등을 나눠먹으며 부럼 깨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족들과 함께 사물놀이, 투호,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정월대보름맞이 어울마당 행사는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