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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SKY머슬’ 주이·권혁수 “김연아·손흥민 초대하고 싶다”

[★현장톡] ‘SKY머슬’ 주이·권혁수 “김연아·손흥민 초대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9. 02.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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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머슬' 장성규(왼쪽부터), 유세윤, 엠버, 주이, 권혁수 /사진=정재훈 기자

 'SKY 머슬' 멤버들이 초대하고 싶은 스포츠 선수들을 공개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SKY 머슬' 제작발표회가 열려 유세윤, 권혁수, 에프엑스 엠버, 모모랜드 주이, 정승일 PD가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첫 회에 출연한 박태환 선수에 이어 초대하고 싶은 선수들을 공개했다. 주이는 "저는 김연아 선수님을 꼭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고 권혁수도 "저 역시 김연아 선수도 생각했는데 얼음 위에 제 몸이 허락될진 모르겠다"며 "손흥민 선수를 초대해 축구를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엠버는 손연재를 언급했고 유세윤은 "강호동과 이만기를 초대해 편을 나눠 각자 배우고 대결을 펼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SKY 머슬'은 연예계 '대표 운동러' 들이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유세윤, 엠버, 권혁수, 우주소녀 은서,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하며 배우 김우빈, 성훈 등 스타들의 몸매를 만든 양치승 관장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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