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마지막 포차 영업에 눈물

[친절한 프리뷰]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마지막 포차 영업에 눈물

기사승인 2019. 02. 20. 22: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경없는 포차

 '국경없는 포차'가 포차 영업 마무리를 한다.


20일 방송될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최종회에서는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가에 자리한 '국포 3호점' 해변 포차에서 3개 도시를 돌며 포차를 운영했던 기나긴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빌 포차'의 마지막 영업 날 풍경이 그려진다. 장난기 많은 남매의 4인 가족 손님, 3대가 함께 포차를 방문한 손님 등 가족 여행으로 도빌을 찾았다가 방문한 가족 손님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 여유롭고 포근하게 만들 예정.


포차 크루들은 마지막 영업을 마무리 한 뒤 환상적인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도빌의 해변에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을 이야기 하며 여정을 마무리 한다. 3개 도시를 돌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숨 막히는 풍광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한편, 포차를 방문한 깜짝 손님들과 한국을 그리워하는 외국인, 현지 교포들에게 한국의 정이 듬뿍 담긴 음식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대화들로 교감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신세경은 대화를 나누던 중 만감이 교차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나머지 크루들도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 새 가족처럼 돈독해진 아쉬움과 감동이 함께 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20일 오후 11시 올리브, tvN 동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