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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매트리스 위생 전문가 200명 키운다

현대렌탈케어, 매트리스 위생 전문가 200명 키운다

기사승인 2019. 02. 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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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밍닥터 단체컷
현대렌탈케어의 큐밍닥터들이 입문 교육을 수료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렌탈케어
현대렌탈케어는 매트리스 위생관리 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큐밍닥터 홈케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큐밍닥터는 현대렌탈케어의 매트리스 관리 전문 인력이다. 매트리스의 오염도를 진단해 미세먼지, 유해물질, 진드기 유입경로를 파악하고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렌탈케어는 50여명의 큐밍닥터를 운영한 후 내년 상반기까지 200명까지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은 전국 47개 서비스 조직에서 ‘9단계 홈케어 서비스’를 전담한다. 현대렌탈케어는 고정형 자외선 LED 살균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부장)은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통해 큐밍 닥터를 현대렌탈케어의 핵심 인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라며 “향후 그룹 계열사인 현대리바트·현대L&C 등과 협업해 출시할 예정인 소파·주방가구 등 홈 인테리어 렌탈 상품도 전문장비와 인력을 앞세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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