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 0 | 팽경인 테팔 사장(왼쪽)이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과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테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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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은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테팔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가정용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전국 저소득가정 120가구에 4000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팽경인 테팔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집밥으로 건강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가정 용품을 후원한지 10년이 됐다”며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