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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라네이처 2019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유한킴벌리, 라네이처 2019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기사승인 2019. 02.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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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연주의 제품 특성 살려 재생 가능한 최소한의 포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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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라네이처 이미지./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21일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Package Design)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어로 ‘자연의 여신’이라는 뜻을 담은 라네이처는 제품·패키지 디자인에 친자연주의를 추구하고 있으며,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함께 재활용이 가능한 최소한의 포장기법을 적용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어워드는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7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여했다.

라네이처는 증가하는 친자연·유기농 커버 생리대 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높은 안심감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에서 지난해 1월에 출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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