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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피소에 여론도 냉담 “도박보다 훨씬 큰 죄…방송 그만두길”

김정훈 피소에 여론도 냉담 “도박보다 훨씬 큰 죄…방송 그만두길”

기사승인 2019. 02. 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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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전 여자친구에게 고소를 당한 그룹 UN 출신 김정훈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정훈과 연인 관계였더고 주장한 A씨는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서 A는 자신이 임신한 후 아기의 출산을 놓고 김정훈과 갈등이 깊어졌으며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정훈이 집을 구해주겠다며 임대차보증금 1000만원과 함께 월세 해결 의사를 내비쳤으나, 계약금 100만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정훈은 지난해 9월부터 이달 21일까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에서 인천국제공항 아나운서인 김진아씨와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여론의 반응 역시 냉담하다. 네티즌들은 “인생 별 거 없지만 그렇게 지저분하게 살고 싶니” “이건 도박보다 훨씬 큰 죄다. 방송 나오지 말고 조용히 살아라” “무서운 사람이네. 그런 과거가 있으면 출연 제의가 왔어도 안 했어야지” 등 김정훈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은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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