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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일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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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일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 개최

천재필 기자 | 기사승인 2019. 03. 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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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칼스루헤대·슈투트가르트대·성균관대·영남대·계명대 등 5개 대학60여명 참석
대구 천재필 기자 = 대구시가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동촌 일원 주거지역의 재생을 위한 ‘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 를 개최한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개회식은 오는 11일 열린다.

에밀리앙 고호 영남대학교 교수의 ‘한국 도시의 특성을 대표하는 대구’, 마쿠스 칼텐바흐 칼스루헤 공과대학 교수의 ‘독일 도시설계 주요 이슈 및 사례’ 등 2건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도시재창조국장 등 시 관계자들과 국내·외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차를 맞는 이번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는 금호강 수변공간과 주변의 동구 동촌 일원의 노후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도시 내 수변공간은 주거, 업무, 상업, 문화 및 레저·휴식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도시 내 온도를 낮춰주고 소음을 줄이는 등 환경을 개선시켜 시민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과거 산업화의 동맥이던 금호강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생태적 복원과 수변경관의 다양성을 개발하고 기개발지와의 연계를 통해 명소화 하는 도시발전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도시설계 스튜디오에서는 금호강 수변공간과 노후 주거지역의 연계성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아이디어 도출 및 이를 실현시켜 줄 토지이용계획·공간설계·실행전략 등을 한국·독일 학생 및 교수들이 서로 머리 맞대고 고민한다.

도시설계 스튜디오는 대학교의 ‘도시설계 스튜디오 수업’ 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리빙랩 형식이며 한국과 독일 5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6개 팀을 만들어 진행한다.

7일간 현장 답사 후 대상 지역에 대한 다양한 토지이용·경관·건축·교통 부문에서 참신한 수변 공간 및 주거지 재생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9일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대학 및 칼스루헤 공과대학 얀 릴 교수와 마쿠스 칼텐바흐 교수 및 학생 30여명이 대구에 도착할 예정이다.

톨스텐 슈체 성균관대학 교수, 도현학 영남대 교수 등 약 30여명과 함께 대구시 청년센터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실제적인 도시설계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에서 제안된 최종 작품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및 10월 지역에서 개최되는 ‘디자인 대구포럼’, ‘도시재생 한마당’과 연계한 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를 통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권오환 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를 통해 국내·외 도시계획·건축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석학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며 “금호강 수변공간과 연계된 낙후지역의 발전 및 미래상을 공유함으로써 대구시의 도시경쟁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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