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암사역 칼부림’ 10대, 첫 재판서 모든 혐의 인정…“효도하고 싶다”
2019. 05. 19 (일)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4.6℃

도쿄 22.4℃

베이징 21.4℃

자카르타 33℃

‘암사역 칼부림’ 10대, 첫 재판서 모든 혐의 인정…“효도하고 싶다”

김지환 기자 | 기사승인 2019. 03. 15. 13: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4
암사동 암사역 흉기 난동‘ 19세 현행범이 칼부림 후 경찰관 앞에서 흡연을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금품을 훔친 사실을 자백한 친구에게 지하철역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이른바 ‘암사역 칼부림 사건’의 당사자인 한모군(19)이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15일 특수절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군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한군은 이날 재판에서 검찰 측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이어 “어머니에게 효도할 수 있는 아들로 지낼 수 있게 한 번만 선처를 부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한군과 친구 박모군(19)은 지난 1월 11일과 같은 달 13일 새벽 서울 강동구 소재 공영주차장 정산소와 마트 등의 유리를 깨고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박군을 용의자로 특정했고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했다. 박군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사실과 한군이 공범이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이를 알게 된 한군은 지난 1월 13일 새벽 박군에게 절도 범행 당시 사용했던 흉기를 휘둘러 허벅지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구속됐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