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카오카무’ 태국식 족발밥 달인 “맛 비결은 나만의 간장소스”

‘카오카무’ 태국식 족발밥 달인 “맛 비결은 나만의 간장소스”

기사승인 2019. 03. 18. 21: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태국식 족발밥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태국식 족발밥 달인 이진규씨(33)의 맛 비결은 자신만의 간장 소스에 있었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태국식 족발 밥 달인 이진규씨(경력 10년)의 비법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23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카오카무)는 태국식 족발밥을 먹기 위한 손님들로 북적인다.

이진규씨는 태국식 족발밥 맛의 비결로 간장소스를 꼽았다. 달인은 큼지막하게 썬 돼지고기 등심을 바질페스토, 바나나 잎, 생강을 올려서 싼 다음 쪄냈다. 이렇게 쪄낸 고기는 얇게 찢은 뒤 기름에 한번 튀겨냈다.

이후 라임과 코코넛 워터로 지은 찰보리밥을 면포에 싸서 육수통에 넣고, 찌고 튀겨낸 고기를 더해 육수를 낸 다음 간장을 넣고 팔팔 끓여 소스를 만들어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