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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수돗물 시민평가단 ‘찬새미’ 발족

김해시, 수돗물 시민평가단 ‘찬새미’ 발족

기사승인 2019. 03. 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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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수돗물 시민평가단 발족
19일 발족된 김해시 수돗물 시민평가단이 명동정수장 청사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19일 명동정수장 회의실에서 수돗물 ‘찬새미’ 시민평가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지역균형 선발로 거주지를 다양화해 모두 54명으로 구성됐다.

시민평가단은 앞으로 △상수도 정책에 대한 평가와 홍보 기능 강화 △온라인(홈페이지, 블로그 등) 정보 제공과 공유·제보 △개인별 SNS 홍보 △수도 행정 여론 수렴 △시민 불편사항 수시 모니터링 △수돗물 ‘찬새미’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의 폭을 넓히는 등 민·관 협치 수도 행정을 이끌게 된다.

또 개인별 SNS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블로그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삼성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김해 수돗물 ‘찬새미’는 지난 1월 전국 최고 권위의 수돗물 관련 범국민운동기구인 (사)수돗물 시민 네트워크가 주최한 수돗물 시민 대상식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품질과 신뢰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며 “찬새미의 우수성을 수돗물 시민평가단과 함께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소통해 신뢰도를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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