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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터내셔날, 30일 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신인터내셔날, 30일 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9. 03.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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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터내셔날 이민법인은 오는 30일 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는 EB5 프로그램의 핵심사항과 현재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을 짚어보고, 검증된 리저널 센터를 통한 안전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노하우 및 투자금 인상 전 주의사항, 원금회수 등 주된 내용과 더불어 EB5 Capital 22차 뉴욕 맨해튼 호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미국 투자이민 개정 법안에 따르면 리저널 센터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은 기존 50만 달러 투자액을 102만5천 달러(고용촉진지구:TEA 92만5천 달러)로, 100만 달러를 투자하고 10명의 고용 창출을 만드는 직접 투자이민은 180만 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이 현재 검토 중이다.

 

기존 50만 달러의 EB-5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은 올해 9월 30일까지 연장된 상황. 10월 이후 신청 조건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 한국인 영주권 취득 건수는 2017년 기준 195건에서 2018년 530건으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700건이 되면 국가별 상한선인 7% 쿼터를 채우게 된다. 

 

이형석 신인터내셔날 이민법인 이사는 “미국 투자이민은 연간 7% 이상 초과되는 국가의 경우 이민승인이 10년 이상 걸릴 수 있다. 중국의 경우 투자이민 신청자가 크게 늘면서 비자 발급까지 10년 이상 소요되고 있다. EB5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EB5 투자이민은 고용창출과 원금손실 없는 회수 가능 여부가 가장 큰 쟁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며, 해당 프로그램의 리저널센터의 성공 실적도 눈 여겨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신인터내셔날 이민법인은 정기적으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인터내셔날 전화를 통해 참석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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