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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주민소득창출지원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 후원

한빛원전, ‘주민소득창출지원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 후원

기사승인 2019. 03. 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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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억 4600 만원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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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한빛원전에서, 굴비골, 백수, 상하농협과 지역경제협력 사업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좌로부터 김남철 굴비골 농협장(네번째), 석기영 본부장(다섯번째), 조형근 백수농협장(여섯번 째)/제공 = 한빛원자력본부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한빛원전에서 굴비골·백수·상하 농협 조합장들과 지역 경제협력 사업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은 유기질 비료 우렁이 농법을 지원하며 토양의 지지력 향상 및 각종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켜 농민들의 일손절감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관련 올해 한빛본부는 총 7억 46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조형근 백수농협 조합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농민들이 한빛본부의 지원을 받아 화학비료 사용이 감소로 인해 영농비 절감과 미질이 우수하여 전남 10대 브랜드 쌀(사계절이 사는 집)로 선정됐다”면서 “우리 지역농가들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제공한 한빛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조합장은 조합장들을 대표해 석기영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석기영 본부장은 “지역농가소득증대 및 좋은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조합장님들을 비롯해 여러 농협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좋은 사업을 농협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친환경 유기농법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영광 쌀 TV홈쇼핑 방송홍보, 굴비업체 엮걸이 끈 구매보조사업, 영광굴비 판매촉진 방송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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