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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 챔피언스리그(챔스) 결승, 토트넘 돈방석 예고

‘토트넘 리버풀’ 챔피언스리그(챔스) 결승, 토트넘 돈방석 예고

기사승인 2019. 05. 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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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에 토트넘과 리버풀이 올랐다./연합
토트넘과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챔스) 결승에 오른 가운데 토트넘의 우승 상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은 챔스 결승 진출과 함께 최소 6945만 유로(약 913억원)의 상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금으로만 최대 7345만 유로(약 966억원)까지도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 자격으로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얻었다. 

토트넘은 16강 진출로 950만 유로(약 125억원), 8강 진출로 1050만 유로(약 138억원), 4강 진출로 1200만 유로(약 158억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이후 결승 진출이 확정되며 최소 1500만 유로(약 197억원)을 추가했다. 만일 최종 우승을 할 경우 1900만 유로(약 250억원)를 받게 된다.

한편 오는 6월 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단판으로 치러질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대진은 토트넘-리버풀로 짜였다.

토트넘이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처음으로 리버풀은 통산 9번째 결승에 진출해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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