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화 ‘엘렉트라’ 제니퍼 가너, 우아한 근황

영화 ‘엘렉트라’ 제니퍼 가너, 우아한 근황

기사승인 2019. 05. 09. 21: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우 제니퍼 가너의 근황 모습./제니퍼 가너 SNS
9일 20시부터 22시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엘렉트라'가 방송된 가운데 출연배우 제니퍼 가너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제니퍼 가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제니퍼 가너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수수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로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엘렉트라'는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세상 한 가운데 혼자 남게 된 엘렉트라의 이야기로 적의 공격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된 그녀가 기적적으로 되살아 나게 되면서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집단에서 기술 교육을 받게된다.

하지만 끓어오르는 분노와 세상을 향한 복수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엘렉트라는 조직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버려졌다는 생각에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냉혹한 암살자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완벽한 살인 기계의 모습으로 살아가던 엘렉트라는 어느 날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고, 최강의 암살자 집단 핸드에게 쫓기는 마크와 애비 부녀를 만나게 된다. 

어둠의 무술인 닌지쭈를 구사하며 강력한 범죄 조직으로 떠오른 핸드는 돌보다 단단한 근육을 지닌 가공할 괴력의 소유자 스톤, 모두가 두려워하는 무술의 최고 고수 킨코우, 핸드을 움직이는 핵심이자 키마구레를 구사하는 키리기, 숨결과 손길에 치명적인 독을 숨기고 있는 여인 타이포이드, 몸에 지닌 문신에 생명을 불러 넣어 치명적인 무기로 사용하는 타투등 최고의 고수들로 이루어진 최강의 암살자 집단.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느냐, 아니면 자신을 완전히 파괴해 버릴지도 모를 새로운 삶을 선택하느냐의 기로에 선 엘렉트라.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고뇌하던 엘렉트라는 마침내 마크와 애비를 돕기로 결심하고 무적의 군단 핸드에 홀로 맞서게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