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티몬, 5월 ‘퍼스트데이’ 기록 행진…수요일 최대 매출·최고 판매량 달성

티몬, 5월 ‘퍼스트데이’ 기록 행진…수요일 최대 매출·최고 판매량 달성

기사승인 2019. 05. 14. 11: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첨부] 티몬 퍼스트데이
티몬이 매월 1일 진행하는 역대급 쇼핑행사인 ‘퍼스트데이’가 5월 행사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티몬은 지난 1일 진행한 5월 ‘퍼스트데이’가 역대 수요일 최대 매출·최고 판매량·고객수 증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퍼스트데이로 지난 1일 매출은 올해 수요일 평균 대비 2.8배가 올랐다. 5월1일이 노동절로 휴무일이었음에도 평일 대비해 높은 판매고를 올린 셈이다. 지난 4월1일 기록한 최대 거래 매출도 갱신했다.

특히 티몬은 고비용 프로모션을 통한 일시적 거래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대가 아닌 수수료 매출도 54% 증가해 손익이 개선된 점에 큰 의미를 뒀다.

티몬 측은 5월 퍼스트데이에 이커머스에서 ‘대박딜’로 구분하는 하루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린 협력사들이 평상시 대비 104%, 하루 매출 1억 이상을 올린 협력사도 244% 증가하는 등 매출 급상승에 입점 우수 협력사의 덕이 컸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1분당 최대 판매량은 2000여개를 기록하며 유통가 최대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못지않은 관심을 끌었다. 일례로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의 마스크팩은 5월1일 단하루 동안 12만장 넘게 판매됐는데 하루에 이처럼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은 이례적이다.

이날 상품을 구매한 고객 역시 올해 수요일 평균 대비 71%가 증가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무엇보다 고객에게 큰 혜택과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면서 동시에 협력사에도 높은 판매고를 통해 이익을, 내부적으로도 수익성을 높이며 큰 성장을 이룬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높은 성과에 힘입어 6월1일 진행되는 퍼스트데이에는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매월 1일 퍼스트데이로 온라인 쇼핑의 주도권을 잡아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