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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독립유공자 후손 재학생과 간담회 개최

서울과기대, 독립유공자 후손 재학생과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9. 05. 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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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14일 서울 노원구 교내에서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서울과기대 교내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 /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14일 서울 노원구 교내에서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내 구성원 중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이들을 초청, 독립을 위해 공헌한 이들의 뜻을 기리고 후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재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살아가신 이들의 뜻을 받들어 자신들도 나라에 보탬이 되기 위해 대학생활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선조들의 뜻을 되새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은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초석이 되신 독립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3·1 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등 다양한 형태의 독립운동이 가능했었다”라며 “그 공적을 높이 받들어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매진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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