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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소년어울림 마당 개막, “청소년의 자유로운 상상, 꿈의 날개를 달자”

울산 청소년어울림 마당 개막, “청소년의 자유로운 상상, 꿈의 날개를 달자”

기사승인 2019. 05. 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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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문화축제, 음악축제, 드론축제 등 문화체험 활동 열려
‘꿈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성 및 창조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울산광역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막을 올렸다.

울산시는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울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의 일정에 나섰다.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날 ‘꿈의 날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9일 ‘위대한 동아리’까지 문화축제, 음악축제, 드론축제, 북콘서트, 타악페스티벌 등 총 11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흥사단이 주관하며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문수청소년문화의집,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동련울산 등 총 6개 청소년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한편, 2018년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총 11회 동안 8000여 명의 청소년이 인문학, 음악, 댄스, 경제체험, 놀이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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