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0회 서울연극제 수상자 단체사진 | 0 | 제40회 서울연극제 수상자 단체사진./제공=서울연극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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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라마플레이의 연극 ‘집에 사는 몬스터’가 제40회 서울연극제 대상인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서울연극협회는 2일 오후 올해 서울연극제 폐막식을 진행하고 각 상을 수여했다.
‘집에 사는 몬스터’는 자신의 한 칸을 지키려는 스코틀랜드 작은 마을 소녀 이야기다. 이 작품은 연기상 두 명과 무대예술상도 받았다.
우수상인 종로구청장상은 극단 신세계의 ‘공주들’과 몽씨어터의 ‘데모크라시’에게 돌아갔다.
연기상은 ‘집에 사는 몬스터’의 김은석과 남미정 외에 ‘데모크라시’의 김종태, ‘단편소설집’의 전국향, 신인 연기상은 ‘댓글부대’의 박승현, ‘공주들’의 양정윤이 받았다.
연출상은 ‘데모크라시’의 이동선 연출, 희곡상은 ‘중첩’의 이우천 작가, 100명의 관객이 선정한 인기상인 ‘관객훈장’은 ‘공주들’이 받았다.
| ㅇ | 0 | 서울연극제 대상 받은 ‘집에 사는 몬스터’의 라마플레이./제공=서울연극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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