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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전통시장, 46억 5000만원 투입된 현대화 사업 공사 후 모습보니 ‘깜짝’

계양산전통시장, 46억 5000만원 투입된 현대화 사업 공사 후 모습보니 ‘깜짝’

기사승인 2019. 06. 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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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계양산전통시장이 화제에 올랐다.

7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계양산 전통시장이 소개됐다.


이날 계양산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2년에 걸쳐 만든 아케이드가 2019년 5월 멋있게 완공됐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사시사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돈가스 가게, 메밀 막국수 가게, 횟집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계양구 병방동에 위치한 계양산 전통시장은 1989년에 개설됐다.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산 전통 시장에 46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준공했다고 지난달 9일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해 8월 공사를 시작해 3574㎡ 규모로 아케이드, 전기 소방 통신 시설, LED 간판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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