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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크라이나 U20 축구 결승…‘짠물 축구’ 우크라이나 득점 3인방은?

한국 우크라이나 U20 축구 결승…‘짠물 축구’ 우크라이나 득점 3인방은?

기사승인 2019. 06. 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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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 우크라이나의 U20 결승 경기는 16일 새벽 1시에 SBS, POOQ(푹),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연합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U20 축구 결승에서 맞붙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득점 3인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16강에서 파나마를 4-1로 물리쳤다. 이어 8강에서는 콜롬비아를 1-0으로 꺾었으며 이탈리아와 준결승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우크라이나는 앞선 6경기 동안 10득점, 3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2.5골에 실점은 0.5점으로 `짠물 축구`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득점은 3명의 선수가 이끌었다. 18세 공격수 다닐로 시칸이 4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시칸은 90분 풀타임을 한 차례도 소화하지 않고 ‘조커’ 역할로 4골을 몰아넣었다.

뒤를 이어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히 불레차와 수비수 데니스 포포프가 나란히 3골씩 넣었다. 

한편 한국와 우크라이나의 U20 결승 경기는 16일 새벽 1시에 SBS, POOQ(푹),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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