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다양화·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와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은 콜롬비아와 에티오피아의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산미, 과일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쓴 맛을 배제해 산뜻하고 깔끔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다.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는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져 다채로운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가격은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하 레귤러 사이즈 기준),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는 5000원이다.
할리스커피는 출시 기념으로 14일부터 할리스 멤버십 대상으로 세차례에 걸친 프로모션을 순차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1차 프로모션에서는 아메리카노 구매시 프리미엄 블렌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1월 선보인 ‘내 맘대로 커피’ 서비스를 확장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알맞은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직접 선택한 커피의 맛과 향을 통해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