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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 16일 채널CGV서 방영…“억지 장면 없이 인간적인 작품”

영화 ‘박열’, 16일 채널CGV서 방영…“억지 장면 없이 인간적인 작품”

기사승인 2019. 06. 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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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 스틸컷
영화 ‘박열’이 16일 오전 채널CGV에서 방영됐다.

‘박열’은 1923년 도쿄에서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청년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이제훈, 최희서, 김인우 등이 출연했다.

2017년 7월 개봉 당시 235만95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등급은 12세 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29분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연기도 스토리도 최고” “박열을 영웅화하지 않는다. 모든 일본인을 나쁘게 몰지 않는다. 억지 드라마틱한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 영화가 너무 인간적이다. 다 필요 없고 갓준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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