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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임상과장 및 간부직원 워크숍 열어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임상과장 및 간부직원 워크숍 열어

기사승인 2019. 06. 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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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성폭력, 반부패 청탁금지법 교육' 실시
워크숍
임상과장 및 실·과장 이상 확대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YBM연수원에서 ‘임상과장 및 간부직원 워크숍’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임상과장 및 실·과장 이상 확대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YBM연수원(화성 봉담)에서 ‘임상과장 및 간부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임상과장 및 간부직원 워크숍을 통해 ‘유연하고 발전적인 조직문화 창출에 필요한 공감의 장으로 ‘병원현황 및 재정자립’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반부패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공정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으로 선언식에는 간부직원 대표로 행정과장이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라는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 후반부에서는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을 진행함으로서 각 부서 내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킬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토대로 조직문화 발전과 재정자립을 재 설계하는데 반영하게 된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장은 “임상과장 및 실·과장 이상 확대간부간의 소통·화합을 통해 수원병원이 처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이 공공병원의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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