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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객석 점유율 70% 후반대로 제고’ 포부 밝혀

하남문화재단, ‘객석 점유율 70% 후반대로 제고’ 포부 밝혀

기사승인 2019. 06.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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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18일 열린 하남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한 하남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서강석 대표이사가 포부를 밝혔다./홍화표 기자
하남 홍화표 기자 = 경기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는 하남시의회 행정감사을 통해 현재의 객석점유율이 50~60%대인데 70%후반을 목표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8일 열린 하남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한 행정감사에서 정병용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하남문화재단에 취임한지 얼마 안됐지만 많은 기대를 자아내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며 포부를 물었다.

이에 대해 서강석 대표이사는 공연에 대한 원칙을 △공공성 △지역 예술진흥을 위한 예술성 △수익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대중성이라고 답변했다.

서 대표는 “전국의 문화재단의 회수율이 40%대 후반인데 하남시는 55.4%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의 객석점유율 50~60% 수준에서 70%후반을 목표로 하고 성취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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