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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공론화 ‘정치하는 엄마들’…‘서울시 성평등상’ 대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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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공론화 ‘정치하는 엄마들’…‘서울시 성평등상’ 대상 받았다

우종운 기자 | 기사승인 2019. 06. 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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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문제 공론화·해결 기여, 성평등 인식 개선 등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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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에 선정된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국회앞에서 활동하는 모습/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사립유치원 문제를 이슈화하고 해결촉구를 위해 앞장선 ‘정치하는 엄마들’을 올해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성평등상은 매년 성평등 실현 및 여성인권, 안전강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공적이 큰 시민·단체·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에 따르면 정치하는 엄마들은 △사립유치원 문제 공론화 및 해결을 위한 활동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점 △엄마들이 시민역량을 지닌 정치적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점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성평등 사회실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성평등 실현 △여성인권 및 안전강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3개 분야에 대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개인 및 단체 수상자 6명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이다.

최우수상에는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단체)과 TV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단체)이 선정됐다.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은 청소년 성차별 개선을 위한 캠페인·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성평등 실현 부문에 기여한 점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끊임없이 성평등 이슈를 제기하고 사회적 관심과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등 사회변화 동력을 유도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우수상은 한국여성노동자회(단체) 및 김보람(개인), 살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단체)에게 돌아갔다.

서울시 성평등상 시상식은 성평등주간인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열린다.

시는 시상식이 열리는 1일 ‘일상에서 성평등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2019 성평등주간 행사’를 하루 종일 진행할 예정이다.

문미란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 서울시 성평등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침묵하지 않고, 주체로서 성평등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애써 오신 분들이 선정돼 향후 성평등 사업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 또한 일상에서의 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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