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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 사업 추진 업무협약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 사업 추진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9. 06. 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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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예산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회보장정보원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예산군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0일 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조정기관인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공공 14기관, 민간 6기관이 참석했으며 이날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면서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다시 한번 사업 성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업무협약식·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및 통합사례관리회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이 사업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한국사례관리학회 송근창 이사가 진행했으며 앞으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회의 △공개컨퍼런스 △찾아가는 컨설팅 △예산군 맞춤형 업무처리 매뉴얼 구축 및 사례집 발간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배규희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군협의체는 지속적인 복지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예산군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체계 기틀 마련을 하겠다”며 “앞으로 예산군 복지발전을 위해 참여기관들의 많은 협력과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시작으로 6월 ~ 11월까지(6개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회의(월2회)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월1회) △민관협력 공개컨퍼런스(연1회) △찾아가는 컨설팅(연2회) △선진지역 벤치마킹(연1회) △최종성과보고회(연1회)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여 기관은 예산군 주민복지과(희망복지지원단, 예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예산군보건소(방문재활팀·치매관리팀·정신건강팀), 도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예산가정상담소,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예산지역자활센터,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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