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올 상반기 상장 주관 1위 NH투자증권

올 상반기 상장 주관 1위 NH투자증권

기사승인 2019. 06. 23. 09: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시장에서 NH투자증권의 상장주관 실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코스닥시장의 IPO 18건 중 5건을 주관해, 총 4379억원의 공모총액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1818억원, 삼성증권은 1459억원, 하나금융투자는 1423억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NH투자증권은 현대오토에버(공모액 1685억원)상장을 주관했으며 드림텍, 까스텔바쟉, SNK 등의 상장 주관도 맡았다.

대신증권은 에코프로비엠 등 2곳을 상장 주관했고, 삼성증권은 압타바이오, 셀리드 등의 상장을 주관했다.

올 상반기 IPO공모 총액은 1조8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개 증권사 중 상반기 상장주선 실적이 한 곳도 없는 증권사도 17곳에 달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