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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경기행복주택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 개최

경기도시공사, 경기행복주택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9. 06.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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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행복주택 건설현장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 시행
(사진) 기념촬영
수원본사에서 ‘2019년 경기행복주택 건설현장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를 개최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26일 수원본사에서 ‘2019년 경기행복주택 건설현장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민간사업자와 경기도시공사 상생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 다산역A2 경기행복주택을 비롯한 7개 건설현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소통회의는 각 건설현장의 사업현황, 우기 및 폭염대비 안전관리 계획 등의 공유와 더불어 현장개선사례 검토를 통해 공사와 사업참여 업체들이 상생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유지관리비가 많이 드는 주방TV를 시공단계에서 삭제하고 그 절감비용을 환기창 개선 등에 재투자하는 등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입주민들의 만족을 높이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수평적 소통회의를 통해 민간과 공공이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돼 성공적인 사업수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현장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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